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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팀원 간의 실력 차이가 문제인 걸까. 협업이 많이 어려웠다. 주차 회고 때 발표 자료를 준비하며 서로의 빈 부분을 채워가며 자료를 만드니 개념과 코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빨라졌다. 좀 더 제대로 같이 했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텐데. 서로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을 회피하려 한 것 같기도.

  • 핀토스를 진행할 때에는 Gitbook 내용을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 길을 잃지 않는다. 오히려 여러 블로그나 자료 소스를 찾아다닌 게 산만해져 방해가 된 것 같다. 왠만 해서는 그 사람들도 클론 한 게 보인다. 읽다 보면 빠지거나 건너뛰거나 정리가 안된 부분이…. (stanford pintos의 공식 문서도 좋은 자료)

  • 그리고 내 스타일도 좀 고쳐야 하긴 할 것 같다: “어떻게 이거 원리도 모르고 쓸 수 있어” 마인드는 이제 버려야 한다. 물론 필요한 경우는 파내려 가야하지만.
  • 핀토스 코드는 진짜 많이 읽어본 거 같긴 하다. 그래도 부족함.
  • 아쉽네.

이하 내용은 역량이 더 생기면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자. 아직은 이렇게 짜려고 노력해보기. 어렵다 어려워 항상 계획적으로! 대규모 프로젝트일수록!

함수 설계

  1. 함수의 목적: 수행해야 할 작업을 정의
  2. 입력과 출력을 정의: 받아야 할 인수와 반환해야 할 값을 결정
  3. 세분화: 동작 방식을 수행해야 할 작업을 단계 별로 나눠, 각 단계에서 수행해야 할 작업을 정의
  4. 함수 간의 관계 정의: 다른 함수를 호출하는지, 호출되는지 등을 결정

프로그램 설계

  1. 프로그램의 목적: 프로그램이 수행해야 할 작업을 정의
  2. 프로그램의 구조: 프로그램이 어떤 모듈로 구성되어야 하는지 결정
  3. 데이터 구조: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데이터의 종류와 구조를 정의
  4. 알고리즘: 작업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을 결정
  5. 인터페이스: 프로그램이 사용자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결정

아쉬운 점들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

우선 운영체제 지식 정리, 직접 코드를 짜보며 알게된 점들(기술적: 디버깅, 함수 포인터, 작성 요령, C특성 등등, 비기술적)의 정리가 필요하다; 그리고 복습-이건 블로그 글 중 양질의 글은 내가 다시 공부해서 내 걸로 할 거임;

  • 복습
  • DB 공부
  • 기술 스택 공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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